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컴백과 동시에 중국, 호주 등 해외 주요 매체와 포털 사이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엔플라잉의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쇼케이스에는 중국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소후닷컴, 인위에타이, 텐센트는 "요즘 대세인 밴드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노래로 돌아왔다"며 "그들이 작곡, 작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싱글의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위에타이는 포털 메인 페이지에 엔플라잉의 컴백을 소개하며 컴백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인위에타이 공식 웨이보 등 SNS에는 "보컬의 목소리가 정말 좋다" "이번 신곡으로 엔플라잉이 한 단계 올라간 것 같다" "선배들과 스타일이 다른 음악 같아 좋다"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음악과 문화를 보도하는 호주 매체 헬로우아시아(Helloasia)는 인터뷰를 통해 엔플라잉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헬로우아시아는 "랩과 록을 결합한 한국 고유의 밴드"라고 엔플라잉을 소개하며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연주 실력을 꾸준히 갈고 닦았다"고 언급했다. 또 엔플라잉의 음악적인 영감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호주에서도 엔플라잉의 공연을 보기 원한다"고 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엔플라잉은 22일 자정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를 발매했으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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