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산과 NC가 맞붙은 2015시즌 플레이오프 MVP는 혼자서 2승을 따낸 니퍼트(두산)에게 돌아갔다.
니퍼트는 PO 1차전 완봉승을 따냈다. 그리고 1승2패로 끌려간 4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니퍼트의 호투가 아니었다면 두산의 한국 시리즈 진출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니퍼트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실시한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36표 중 가장 많은 30표를 받아 PO 최우수선수가 됐다.
PO 5차전 MVP로는 두산 안방마님 양의지가 선정됐다.
양의지는 오른 발가락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선발 출전, 2-0으로 끌려간 4회 추격을 알리는 솔로포를 쳤다.
또 선발 투수 장원준과 멋진 호흡을 보여주었다. 공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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