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투수' 나성범 상대한 오재원, 그의 평가는?

by
24일 오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두산과 NC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서 마운드에 오른 NC 나성범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24.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4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 9회 깜짝 투수가 등장했다.

NC 김경문 감독이 나성범을 마운드에 올렸다. 그러자 두산은 대타를 기용했다. 데이빈슨 로메로였다.

Advertisement
나성범이 패스트볼 위주로 던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파워 대결을 시키기 위해서였다. 결국 좌전 안타.

그리고 오재원이 타석에 들어섰다. 오재원은 3루수 앞 범타로 물러났다. 당황할 만 했지만, 오재원은 타석에서 웃었다. 그만큼 나성범의 공이 믿기지 않을 만큼 좋았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1구째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낸 오재원은 2구째 파울을 쳤다. 2구째 타격을 한 뒤 그는 타석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3구 타격했지만, 3루수 앞 땅볼이었다.

Advertisement
경기가 끝난 뒤 오재원은 나성범의 공에 대해 "한마디로 죽였다. 공 자체가 매우 위력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패스트볼 자체가 약간 바깥쪽으로 휜다. 좋은 투구였다"고 했다. 공 자체의 위력이 좋으면, 자연스럽게 궤적에 따라 패스트볼이 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공을 나성범이 뿌렸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