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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볼딘의 부상에 따른 대체선수로 이달 초 필즈를 영입했다. 필즈는 볼딘이 부상으로 빠진 기간에 특급 활약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합류 초 실망스러운 경기도 있었지만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의욕이 앞서 실수도 적지 않았으나 적응을 하고 있었다. 팀에 대한 충성심, 애착이 컸고, 동료들과 호흡도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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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에서 돌아온 볼딘의 상태는 오히려 악화돼 있었다. 시즌 직전 부산 KT 소닉붐과 연습경기에서 사타구니를 다친 볼딘은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는데도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했다. 창원 LG 코칭스태프는 볼딘의 부진이 이어지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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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를 결정했으나 지금부터 다시 고민 시작이다. 눈에 띄는 단신 외국인 선수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새 외국인 선수가 조기에 합류한다고 해도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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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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