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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단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된 후 지난 20일 혐의를 받고 있는 주축 선수 3명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 한국시리즈에 출전시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삼성 주축 선수 3명은 이미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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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좌완 투수로 토종 A급 선발 요원이다. 장원준은 NC와의 플레이오프(PO) 2경기에 선발 등판,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또 그는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태극마크를 단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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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은 잠수함 계열 투수로 구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뿌릴 수 있다. 올해 페넌트레이스 후반에 빼어난 구위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사이드암스로로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의 외국인 타자들에게 낯설다는 점도 감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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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리미어 12 첫 경기는 일본전(8일 삿포로)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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