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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정규시즌에서 61경기에 등판해 1승15패 31세이브 3.80의 평균자책점으로 임창용(33세이브)에 이어 구원 부문 2위에 올랐다. 스프링 캠프 때 감기 몸살로 조기 귀국했고, 4월 중반에서야 1군에 합류했지만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진성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생애 첫 3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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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국시리즈 진출을 꿈꾸다 팀이 떨어졌다. 엔트리가 바뀌며 대표팀 분위기도 썩 좋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래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신인 같은 마음으로 공을 던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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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민은 "계속 훈련을 해 와서 몸 컨디션은 괜찮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수두룩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등판하게 되면 어느 상황이든 내 할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나고 선배님들이나 동료에게 말했다. 다들 '올해 잘 풀리는 것 같다'며 축하를 해주더라"면서 "김경문 감독님도 'NC 선수로 국가대표에 가는 것이다. NC 선수 답게 잘 하고 오라'고 하셨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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