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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 무대에는 건반, 기타, 드럼, 베이스, 스트링 등 다양한 악기 구성의 17인조 대형 밴드가 무대에 올라 임재범의 명곡들을 더욱 웅장하고 현장감 있는 사운드로 구현해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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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획한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지금껏 수많은 공연을 펼쳐온 임재범이지만 데뷔 30주년 기념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더욱 혁신과 진화를 더한 무대로 찾아갈 것."이라 강조해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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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녀시대 태연과 19년만에 리메이크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국민 듀엣송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지난 6일 발매해 '초심 회귀', '새로운 음악으로 진화' 등의 해석이 나올 만큼 기분 좋은 반전 매력을 안겨준 신곡 '이름'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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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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