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 10월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는 27일 오전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5년 8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7편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중 '비정상회담'은 뉴미디어 부문의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날 선정된 7편의 작품 중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방통위 측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각국의 문화와 한국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과정을 통해, 방송에서 제3자적 위치에 놓여왔던 외국인들을 대화와 공감의 주체로 끌어들이고 '다름'을 인정하는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기여하는 한편, 각국의 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각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루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비정상회담'과 함께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 KBS1·2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SBS 광복 70주년 특집 2부작 '최후의 심판', MBC 표준FM 광복 70주년 특집 다큐 '진실', MBN '제국의 감춰진 칼날, 귀국선 2부작' TBC 광복 70주년 특집 '우리엄마' 등이 수장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방통심의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다큐멘터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 대해,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4개 분야에 걸쳐 우수 프로그램을 추천받아 심사해 매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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