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서 유인나와 우에노 주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특급스타 최승현(T.O.P)과 우에노 주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 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 분)' 두 남녀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