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에 다큐멘터리 영화 '혹시, 보이나요? 소리꾼 조동문' 크랭크인을 준비하는 (주)우앤우픽쳐스 이시우 감독이 대학로에서 모노드라마 연극 '엄마의 방'을 연출한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세종아트센터.
이 감독은 "영원한 내 편이자, 내 사람인 엄마. 천 년 만년 내 곁에 있어 줄 것 같은 엄마. 못난 자식은 있어도 못난 엄마는 이 세상에 없지 않느냐"라며 "엄마라는 단어는 가장 따뜻하면서도 한편 아련하고 슬프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아울러 "엄마와 딸이 같이 보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립장편영화 '사내본색'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배우 조영지와 대학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보라 김수현이 출연한다. 이시우감독은 "(주)우앤우픽쳐스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달라"며 "다음 달에 선보이는 '우앤우 캐스팅앱'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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