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용석 불륜 스캔들' 주인공 '도도맘' 김미나가 잡지에 이어 TV 방송까지 출연하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미나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하는 '뉴스&이슈'에 출연해 강용석과의 홍콩스캔들과 말을 바꾼 이유, 디스패치 카톡 편집에 대해 추가적인 주장을 펼쳤다. 간간히 미소나 웃음을 보이는 여유있는 모습의 해명이었다.
먼저 김미나는 "홍콩 여행 때 서로 가는 것을 알았고, 함께 만난 것은 사실"이라며 "강용석 씨가 시간이 남고 수영을 좋아한다며 혼자 수영했다. 사진은 블로거 성격상 습관적으로 찍었을 뿐인데 남편이 제 핸드폰 사진을 PC에 옮기며 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는 언니와 먹었다고 하다가 강용석이 맞다'고 말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는 함께 갔고, 저녁을 먹었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불륜이라고 인정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강용석은 남자사람친구일 뿐 스킨십 없는 동성 친구와 같다"고 말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더 야한거' '매일 봐도 되죠' 등의 카톡 이모티콘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김미나는 "강용석은 2013년에 처음 만났고, 그때 당시의 카톡이다. 언론사의 명백한 짜집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야한거' 이런 단어에 사람들이 반응을 크게 주시는데 그 전에 '소녀취향' '귀여운거' 등의 이야기가 있고, 어제 봤는데 오늘 또 보자는 말에서 '매일 봐도 되죠'라는 말이 나온 것이다. 앞으로 매일 보겠다는 말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친구 관계로 논란 이후에도 일적인 이유 등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도 전했다.
이날 김미나는 "소송과 별개로 남편한테 오해의 소지를 남긴 건 내가 너무 잘못한 것이고 남편에게 지금도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아이들도 엄마에게 상처는 받을 수 있지만 저를 믿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씨의 남편 조모 씨는 지난 1월 강용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면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강용석은 스캔들 여성 블로거의 남편과 남편의 법률대리인을 공갈, 업무상비밀누설,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그녀는 곧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요식업(비스트로)에 뛰어들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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