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최자 연인 설리, 세라복 입고 누워 묘한 분위기…허리 노출 '눈길'

by

최자 연인 설리, 세라복 입고 누워 묘한 분위기…허리 노출 '눈길'

래퍼 최자의 연인 설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설리의 SNS 속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설리는 자신의 SNS에 세일러복을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을 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일본식 교복에 가까운 블라우스에 검은색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리의 뽀얀 허리가 그대로 노출돼 강렬한 섹시미를 발하고 있다.

한편 설리와 열애 중인 최자는 지난 27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연애편지 같은 랩 가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자는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라고 노래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최자를 놀렸다.

최자는 지난해 8월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