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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시리즈에서 먼저 2승을 올린 팀이 패권을 차지한 것은 53번 가운데 42번으로 우승 확률이 79%에 이른다. 특히 지난 1998년 뉴욕 양키스 이후에는 1,2차전을 휩쓴 9개팀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캔자스시티로서는 우승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올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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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점은 메츠가 올렸다. 4회초 커티스 그랜더슨과 다니엘 머피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서 루카스 두다가 좌중간에 빗맞힌 안타를 터뜨리며 먼저 1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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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방의 분수령이 될 월드시리즈 3차전은 오는 31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리며, 메츠는 노아 신더가드, 캔자스시티는 요다노 벤추라를 선발로 내세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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