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발투수 후보로는 김광현(SK) 장원준(두산) 이대은(지바 롯데) 이태양(NC) 우규민(LG)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4명이 조별 리그 5경기에 로테이션에 따라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단기전에서는 투수 운용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대표팀 김인식 감독의 고민도 클 수 밖에 없다. 일단 김 감독은 4~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김광현-이대은, 우규민-이태양을 각각 투입해 컨디션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를 마친 장원준은 개막전이 열리는 삿포로로 넘어가 컨디션을 체크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그러나 경험, 실력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김광현의 등판이 유력시되는게 사실이다. 김광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등 숱한 국제대회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고, 특히 일본전 등판 경험이 많다. 잘 던지기도 했고, 난타를 당한 적도 있다.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예선에서 5⅓이닝 3안타 1실점, 준결승전에서 8이닝 6안타 2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2009년 WBC에서는 1라운드에서 1⅓이닝 7안타 8실점으로 부진을 보인 뒤 2라운드부터는 구원으로 보직을 바꿔 두 차례 등판서 1⅓이닝 3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일본은 최근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파괴력이 다소 떨어졌다는 평이다. 우치카와가 갈비뼈 부상으로 빠진데 이어 4번타자감으로 꼽히는 야나기타도 무릎이 좋지 않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는 소식이다. 일본은 한국전 선발로 에이스 오타니를 내보낼 것이 유력하다. 한국으로선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오타니의 빈틈을 노려야 하는데, 그만큼 선발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Advertisement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5."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