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미스터투(Mr.2) 박선우가 김구라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는 90년대 히트곡 '하얀 겨울'을 부른 미스터투 이민규와 박선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우는 남다른 입담을 뽐냈고, 이에 DJ 김창렬은 "'라디오스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오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선우는 "김구라와 친한 사이다. 김구라는 내가 키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선우는 "10년 전에 내가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때 김구라가 인터넷 방송할 때였다. 김구라가 워낙 팝을 많이 알고 박학다식하지 않느냐. 게스트로 나오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당시 라디오 진행하는 게 꿈이었는데 내가 다리를 놔줘서 라디오도 진행했다"며 "이제 먹고살 만 하니까 연락을 가려 받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한편 미스터투 이민규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연기자로 전향한 박선우는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정춘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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