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소프트뱅킁)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꼭 필요할 때 한방이 터졌다.
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벌어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2차전에서 0-1로 끌려간 7회 1사 주자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쳤다.
상대 세번째 투수 미겔 페르민의 낮은 직구(148㎞)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넘겼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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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소프트뱅킁)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꼭 필요할 때 한방이 터졌다.
이대호는 11일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벌어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2차전에서 0-1로 끌려간 7회 1사 주자 2루에서 역전 투런 홈런을 쳤다.
상대 세번째 투수 미겔 페르민의 낮은 직구(148㎞)를 퍼올려 좌측 펜스를 넘겼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