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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은 호주로 건너가 호주프로리그(ABL) 소속 아들레이드 바이트(Adelaide Bite)에 야구선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혜천은 "호주에 친척들이 있어 몇 해 전부터 비시즌 기간 가족과 아들레이드에서 지내면서 미래를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손민한은 1997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388경기 1743.1이닝 123승88패22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NC에는 2013년 신고선수로 입단해 5승6패9세이브(평균자책점 3.43)를 거둬 부활에 성공했고, 올해 11승6패(평균자책 4.89)를 기록하는 등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은 3시즌 동안 106경기 213.2이닝 20승16패10세이브(평균자책점 4.17)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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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천은 98년 데뷔, 통산 706경기 1019.1이닝 56승48패7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NC에는 14년 2차 드래프트로 합류해 2시즌 동안 54경기 1승5홀드(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이혜천 선수는 지난달 2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8회 등판으로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경기(46경기) 기록을 세웠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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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결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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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계획은.
- 기억에 남는 순간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야구를 하면서 여러 경험을 했지만 마지막 경기가 된 플레이오프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운드에 올라서인지 많이 긴장했다. 결과가 좋았고 정말 괜찮은 투수였다고 기억될 수 있는 장면을 내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팬들에게도 남겨드릴 수 있게 됐다."
[이혜천 일문일답]
- 어떻게 결정했나.
"NC에서 은퇴하게 돼 영광스럽다. 다른 팀에서 뛴다기 보단 NC가 한국야구의 종착역이라고 판단했다. 선수로서 내 실력과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게 해준 다이노스 구단과 김경문 감독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응원해주신 팬 들께도 고마움을 말씀드리고 싶다. 호주에서 선수생활은 이제 시작인데 가족과 함께 새 출발하는 만큼 초심으로 달리겠다."
- 호주진출 계획은.
"가족과(부인, 1남 1녀) 함께 간다. 아들레이드 바이트(Adelaide Bite)라는 팀에서 뛰게 되었다. 몇 년전부터 비시즌 동안 아들레이드에 머물며 해당 팀과 교류가 있었다. 당시에도 함께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다.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고, 나도 아이들에게 멋지게 야구를 계속 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서 결정했다. 21일 출국해 25일 팀에 합류해 선수로 뛴다. 운동을 계속하고 있어 문제없다."
(호주리그는 6개 팀으로 구성돼 있고, 10월 중순 시작해 3월까지 팀당 46경기를 치른다)
- 한국에서 뛰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참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선수생활을 했다. 팬과 동료 선후배,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싶다. 특히 NC라는 팀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게 돼 기쁘다. 나를 받아줬고, 환호해 주셨고, 나를 일으켜 세웠다. 이혜천이란 이름이 박힌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좋았다. 좋은 소식을 한국에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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