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사기 혐의 무죄 확정
가수 송대관이 3년 만에 사기 혐의를 벗게 된 심경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가X파일'에서는 송대관이 출연해 3년 만에 사기 혐의를 벗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대관은 "죄를 지었다고 느낀 적 없다. 죄책감 없었다. 저한테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분하고 억울한 일이었다. 순리에 따라서 살아왔다"며, "몇 번 정도 죽고 싶은 마음 들었는데 억울해서 못 죽었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가수 송대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송대관은 부인 이모(63)씨와 2009년 5월 자신들 소유의 충남 보령시 남포면 일대 토지를 개발, 분양한다고 속여 캐나다 교포 양모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4억14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송대관은 양씨의 남편에게 음반 제작비 명목으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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