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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속팀 두산 베어스는 구단 고위 관계자를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 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만에 파견보냈다. 미국 언론들은 연일 FA 김현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일본 야구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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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제대로 FA 쇼케이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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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획득했다. 그는 국내외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접촉할 수 있다. 김현수는 국내외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는 김현수를 잡기 위해 구단주까지 나선 상황이다. 14일에는 경기가 벌어진 티엔무구장에 김태룡 두산 단장과 김승호 운영부장이 나타났다. 김 단장은 "두산 선수들을 격려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김현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 두산 구단 고위 관계자의 이 같은 방문을 단순한 격려 차원으로 보기 어렵다. 구단에선 SK 최 정의 몸값(4년 86억원) 보다 더 높게 책정한 상황이다. 일본의 몇몇 구단에서도 김현수 영입에 군침을 흘리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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