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은 일본 도쿄돔과 인연이 많다.
2006년 WBC 예선에서 일본전 역전홈런을 터뜨렸다. 1라운드 예선에서 8회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도쿄돔을 홈 구장으로 쓰는 요미우리에서 2007년부터 4년간 간판타자로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그가 19일 프리미어 12 4강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리는 도쿄돔을 찾았다. SBS 해설위원 자격으로 김인식 대표팀 사령탑과 환담을 나눴다.
이승엽은 "삿포로 돔과 달리 도쿄돔은 타자에게 유리한 곳"이라며 "수비에서는 별다른 걱정이 없다. 단, 양측 펜스쪽이 낮기 때문에 파울타구를 잡다가 넘어가는 부상 장면이 나올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도쿄돔은 투수의 공이 가장 잘 보이는 특성이 있다. 개막전에서 오타니를 겪어 봤다. 이 부분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이번에는 결과가 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승리를 진심으로 염원했다.
그는 "넥타이도 고쳐맸다. 지난 번 삿포로에서는 한 차례 돌려서 맸는데, 이번에는 징크스가 생길까봐 두 번 돌려맸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도쿄돔=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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