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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에 열리는 한국과 미국의 결승전. 가장 큰 변수는 역시 선발 맞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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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과 선발을 저울질하던 김인식 감독이 김광현을 결승전 선발로 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현 시점에서 미국 타선을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지닌 투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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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긁히는 날'에는 언터쳐블이다. 좌완으로서 150㎞ 안팎의 패스트볼을 뿌린다. 게다가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다. 슬라이더는 명품이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옆으로 휜다. 익숙치 않으면 공략 자체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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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타선은 장타력과 컨택트 능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미국은 남미와 다르다. 흥분을 잘 하지 않고 차분히 점수를 뽑는 팀"이라고 했다. 여기에 기동력도 동반돼 있다. "톱 타자 메이의 별명이 스피드가이다. 그만큼 빠른 타자"라고 했다. 게다가 중심타선 역시 탄탄하다. KT에서 활약했던 댄 블랙이 4강전에서 5번 타자로 나올 정도다. 3번 에이너와 4번 맥브라이드는 장타력과 컨택트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 하위 타선 역시 날카로운 타격 능력을 지니고 있다.
김광현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조합은 쉽게 공략이 힘들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야 공략이 가능하다. 미국 타자들의 힘을 힘으로 제압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 타선은 매우 견고하다. 컨택트 능력과 장타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게다가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주루 플레이로 김광현을 괴롭힐 수 있다. 때문에 미국전 김광현 선발 카드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다.
결승전이라 더욱 그렇다. 도쿄돔=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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