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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길고긴 2015시즌을 끝냈다. 3월말부터 장장 8개월간 야구를 했다. 두산 김현수의 경우 정규시즌 141경기에 포스트시즌 14경기, 프리미어12 8경기 등 총 163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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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1월은 주전급 선수들은 휴식을 하면서 지친 몸을 달래는 시기다. 12월부터는 비활동기간이지만 개인 훈련으로 내년시즌을 준비한다. 그런데 이번엔 11월까지 경기를 했으니 12월이 휴식과 함께 다시 몸을 만들어야하는 시기가 됐다. 휴식만하다가 바로 전지훈련을 가서 무리하게 뛰다가는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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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3월에 열리는 WBC 출전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대회가 3월에 열리니 보통 때보다는 한달 정도 일찍 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전년도 시즌의 피로를 다 풀지 못하고 곧바로 몸을 만들어 나가다 혹시 부상을 당할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예전과 다른 스케줄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깨져 정규시즌에서 부진에 빠질까 걱정도 한다. 실제로 WBC에 출전한 뒤 부상과 부진에 빠진 선수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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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있는 선수들은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산 양의지는 오른발 엄지를 다친 채 경기를 치렀고, 민병헌은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왼발등에 공을 맞아 다치고도 경기를 뛰었다. 한화 이용규는 탈수증세로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회를 치르는 악바리 근성을 보였다. 이제 대회의 긴장이 풀리면 부상은 크게 다가온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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