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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상금 랭킹 1위 김경태는 22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초반 부진을 딛고 3연속 버디를 잡는 등 1타를 줄이며 분투했지만 우승권까지는 거리가 멀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친 김경태는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와 공동 9위에 올랐다. 우승컵은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에게 돌아갔다. JGTO 통산 3승을 기록한 미야자토는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의 슈퍼스타 미야자토 아이의 오빠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심한 감기를 앓은 김경태는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출전,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로 출발한 김경태는 3번홀(파3)과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13번홀에서 15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리는 듯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경태는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아쉽기도 하고 화도 났다"며 "연습을 줄이며 쉬면 될 줄 알았는데 더 악화됐다"고 말했다. 몸을 추슬러 남은 일본 투어 2개 대회에 더 출전하겠다는 김경태는 "올해는 스윙 개조도 잘되고 있고 아들도 얻는 등 좋은 일만 생겼다"며 "내년에는 많은 대회에 출전에 시즌 초반에 세계랭킹을 50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김경태는 상금왕을 확정하지는 못했지만 544만 엔을 보태 시즌 상금 1위(1억6천297만4천533 엔)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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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일본)=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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