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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밴드는 올시즌 선발투수로 30경기에 등판해 13승11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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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넥센에서 다시 투구할 기회를 얻은 만큼 나와 팀의 목표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 투구 하나하나마다 최선을 다해 팀이 많은 승수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2016시즌은 팀 동료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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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2년부터 4년간 넥센의 에이스로 활약한 밴헤켄은 팀을 떠날 예정이다. 넥센에 따르면 밴헤켄은 일본 진출을 강하게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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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와도 재계약하지 않기로 한 넥센은 "이들을 대체할 외국인 선수 2명을 이른 시일 내 새로 뽑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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