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B스타즈 다운 경기가 나왔다."
청주 KB스타즈가 대어 춘천 우리은행 한새를 물리쳤다. KB스타즈는 25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70대54로 완승을 거두며 1라운드 연장 접전패를 설욕했다. 이날 경기 팀의 정신적 지주 변연하는 고비 때마다 필요한 득점, 어시스트, 스틸 등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
변연하는 경기 후 "오랜만에 KB스타즈 다운 농구가 나왔다. 초반 수비가 좋았고 우리팀 장점인 외곽슛도 터졌다. 공-수 모두 잘됐다"고 말하며 "매 경기 이렇게 잘하고 싶었는데 잘 안돼 선수들이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계속 안좋다 보니 선수들이 자신감을 잃었다. 그 자신감을 찾으려 노력했는데 다행히 오늘 좋은 경기가 나왔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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