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다시 실시한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총 30명이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
27일 2차 드래프트에서 10개팀은 총 3라운드씩 팀당 3명씩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선택했다. 2차 드래프트는 40인 보호 선수로 묶은 그 이외 선수 중에서 일정한 금액을 주고 선수를 데려가는 것이다.
구단별로 보면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로 5명으로 가장 많았다.
두산은 김응민 양 현 김상훈 박종욱 장민석이 타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포수 김응민은 삼성, 양 현과 김상훈은 두산, 박종욱은 SK, 장민석은 한화로 가게 됐다.
LG도 5명이 떠나게 됐다. 이진영이 kt, 김 웅이 롯데, 윤정우가 KIA, 김선규가 NC, 나성용이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넥센과 kt도 4명씩 팀을 떠났다. 롯데는 3명, 삼성 NC SK 한화는 2명씩을 잃었다. KIA는 가장 적은 1명이다.
팀별 선택을 보면 가려운 곳을 긁기 위한 노력이 보였다.
두산은 3명을 모두 투수로 선택했다. 불펜의 베테랑 정재훈을 롯데에서 데려왔다. 정재훈은 친정 컴백이다. 삼성에서 임진우, NC에서 박진우를 골랐다.
NC도 3명(윤수호 김선규 심규범)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
LG는 팀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했다. 넥센 투수 김태형(22) NC 내야수 윤대영(21) kt 포수 윤여운(25)을 선택했다. 삼성(김응민 나성용 정광웅) SK(최정용 김정민 박종욱) KIA(배힘찬 윤정우 이윤학) 넥센(김웅빈 양 현 김상훈)도 현재 보다 길게 내다봤다.
한화는 즉시전력감에 포인트를 맞췄다. 외야수 장민석, 포수 차일목, 투수 송신영 모두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다.
kt도 이진영 김연훈 이상화를 선택하면서 투타에서 전체적인 전력 업그레이드를 노렸다. 롯데(박헌도 김 웅 양형진)도 팀의 약한 부분을 메우려고 애썼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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