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황재균의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공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에 황재균 포스팅 공시를 했다. 롯데는 지난달 26일 일찌감치 한국야구위원회에 황재균 포스팅을 요청했지만, 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음에 따라 일처리가 지연됐고 결국 1일 포스팅이 공시됐다. 따라서 황재균의 포스팅은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당일 곧바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한국야구위원회에 포스팅 결과를 알려준다. 그러면 한국야구위원회가 롯데에 그 결과를 통보하고 롯데는 4일 이내에 수용 여부를 알려야 한다.
롯데는 먼저 포스팅에 나섰던 손아섭이 30개 구단 중 어느 팀으로부터도 선택을 받지 못함에 따라 황재균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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