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호주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에서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비의 홍보영상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비는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내 위치한 아름다운 인공해변(Street Beach)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팬츠에 셔츠를 입고 깔끔하게 머리를 넘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비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인공해변의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였다.
이번 사진은 지난 11월 비가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퀸즈랜드 방문 당시 찍은 것으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콘서트 준비로 정신 없이 바쁜 비는 홍보영상 촬영과 함께 잠깐의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THE SQUALL 2015-2016 R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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