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가 고양시 소재 특수교육 전문기관 홀트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고양 다이노스가 매달 실시해온 지역 밀착활동인 '너에게 달려갈 고양'의 일환으로 지난 3일에 진행됐다. 야구 교실에는 강장산과 김학성, 윤병호 등 선수들과 전 LG 트윈스 감독을 지낸 박종훈 고양 본부장을 비롯한 고양 다이노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고양 선수들과 임직원들은 홀트학교 강당을 방문해 야구교실을 열고 홀트학교 학생 30여명과 캐치볼, 미니 T볼 게임 등을 함께했다. 야구교실이 끝난 뒤에는 홀트학교 학생들에게 T볼 세트와 선수단 사인볼을 선물했다.
박종훈 본부장은 "홀트학교는 4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특수교육 기관이다. 같은 지역에 있는 홀트학교 학생들에게 우리가 야구로 작은 즐거움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지역 밀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 다이노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홀트학교와 정기적인 야구교실 개최 및 단체 야구관람, 동아리 공연, 그라운드 이벤트 참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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