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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으로 뒤진 2쿼터 막판 3점 라인 훨씬 뒤에서 던진 3점포가 깨끗하게 성공하면서 좋은 슛 감각을 알린 리틀은 2쿼터 마지막 버저비터 3점슛을 넣으면서 37-36 역전을 이끌어냈다. 이어 3쿼터에선 무려 5개의 3점슛을 연속해서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KGC로 완전히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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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이 좋아진 이유에 대해선 연습과 주위의 칭찬을 꼽았다. "반복적인 연습과 함께 내 스스로에게 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키웠다. 감독님과 동료들도 칭찬을 많이 해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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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팀 플레이를 하겠다고 했다. 경기 전날 김승기 감독이 팀플레이에 대해 강조를 했다고. 리틀은 "이정현이 강병현 등 선수들 중에서 그날 따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다르다. 컨디션이 좋은 선수에게 더 찬스를 만들어 주는게 팀 플레이다"라면서 "조금 더 발전시키고 보완해야하겠지만 오늘 경기에서 보듯 팀 위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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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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