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7일 오후 8시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2015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는 올시즌 KBO 리그 성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카스포인트 대상과 최고의 명장면을 선정하는 올해의 카스모멘트 수상자가 결정된다.
정규시즌 동안 누적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타자부문 TOP3 前넥센 박병호(카스포인트 5,207점), NC 나성범(카스포인트 4,267점), 두산 김현수(카스포인트 4,265점)와 투수부문 TOP3 KIA 양현종(카스포인트 3,521점), 두산 유희관(카스포인트 2,919점), SK 김광현(카스포인트 2,745점)이 영예의 카스포인트 대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올해의 카스모멘트는 올시즌 감동과 환희의 순간 중 7개의 장면을 선별하여 그 중 최고의 장면을 발표한다.
올해의 카스모멘트 후보로는 한화 권 혁이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값진 첫 승을 따낸 모습, 양현종이 삼성 차우찬과의 좌완 투수전에서 1점차 승리를 거뒀을 때, 삼성 이승엽이 400홈런 신기록을 세운 장면, 양현종과 에반을 구원등판시키며 6연승 드라마를 써낸 KIA 타이거즈의 극적인 승리, 암을 이겨낸 한화 정현석의 복귀 후 첫 타석, KBO 최초 40-40 클럽에 가입한 NC 테임즈의 세리머니, 34년간 프로야구와 함께 해온 대구시민야구장과의 작별식 등 총 7개의 장면이 후보에 올랐다.
한편, 올해 신설된 '구단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정규시즌 동안 누적된 카스포인트를 기준으로 구단별 최고의 선수에게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양현종, 박병호, 김현수, 롯데 최준석(카스포인트 3,328점), 삼성 최형우(카스포인트 4,107점), 김광현, 나성범, LG 박용택(카스포인트 2,763점), kt 박경수(카스포인트 2,472점) 한화 김태균(카스포인트 3,169점)이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레전드상(김응용 감독), 특별상(김인식 감독), 시구상(도경원 중사 가족), 최고 감독상(두산 김태형 감독), 최우수 신인상(삼성 구자욱) 등 특별 부문 시상도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선 걸그룹 멜로디데이와 프로야구 선수 4명(KIA 박찬호, 롯데 김대륙, kt 엄상백, 심우준)의 특별 공연이 준비돼 있고, 레드벨벳과 나인뮤지스의 축하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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