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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큰 커쇼와 '원투 펀치' 역할을 했던 그레인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한 가운데, 다저스는 제프 사마자 영입에 실패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FA가 된 사마자는 6일 샌프란시스코와 5년간 9000만달러에 계약에 합의했다. 이 때문에 급해진 다저스가 이와쿠마 영입에 총력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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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속 구단인 시애틀은 당초 이와쿠마에게 2년간 2400만달러를 제안했다. 1981년 생인 이와쿠마는 내년이면 35세가 된다. 시애틀은 나이를 들어 3년 이상의 다년 계약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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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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