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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 정규시즌에서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7리, 128안타 41타점 64득점을 올렸다. 포스트시즌에서는 23안타를 몰아치며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도 작성했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19타수 9안타, 타율 4할7푼4리에 1홈런 6타점 4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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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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