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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영한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여린 외모와는 정반대의 털털한 성격을 지닌 정신건강의학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역을 맡아 전매특허 로코 연기를 펼쳤다. 황정음은 KBS2 '비밀' 이후 지성과 재회,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별 3세 차도현으로 분한 그와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지성이면 정음'이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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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황정음의 케미, 드라마 속 일만은 아니었다. 8일 소속사를 통해 3살 연상의 프로골퍼 겸 사업가인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 황정음. 드라마가 끝난 뒤 현실에서 어느 때보다 달콤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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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정음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이영돈과 연애를 시작했다.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달달' 그 자체였다. 자신의 코트를 머리 위에 씌워 황정음이 눈을 맞지 않도록 배려 하거나, 이동 중에도 손을 꼭 잡고 있는 커플의 모습은 애정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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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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