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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12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편이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시청률 13.8%, 최고 시청률 15.2%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가구 / 전국 기준) 1화부터 12화까지 단 한 화도 빠뜨리지 않고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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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환, 덕선, 택이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덕선은 정환과 버스 등교를 함께 하고 싶어서 새벽같이 나가 정환을 기다렸고, 결국 버스 맨 뒷자리에 함께 앉아 정환의 어깨에 기대 잠들었다.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사랑 앞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은 택이는 덕선에게 다소 과감한 애정 표현으로 여성시청자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들었다. 바둑대회 후 녹초가 되어 귀가하다 만난 덕선의 손을 잡고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덕선을 깜짝 놀라게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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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옥(이민지 분)의 러브레터를 받고 정성스럽게 답장을 보낸 정봉(안재홍)은 매일 아침 경건한 마음으로 우체부 아저씨를 기다렸다. 결국 자신의 앞으로 온 편지를 보고 기쁨에 포효하며 봉투를 열어봤지만, 똑 같은 내용을 7명에게 써야 하는 '행운의 편지'를 받게 된 것. 만옥은 교통사고로 입원해 답장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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