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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가 FA 시장에서 선발투수를 데려온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 달초 제프 사마자를 5년 9000만달러에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 맷 케인, 제이크 피비와 함께 사마자, 쿠에토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발진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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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활약한 쿠에토는 통산 96승70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한 최정상급 선발투수다. 그러나 올시즌 중반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뒤로는 4승7패, 평균자책점 4.76으로 다소 부진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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