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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대에 오른 유희열 팀의 조권은 돈스파이크가 편곡한 발라드 버전 '헤븐'을 열창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조권의 가창력이 더해진 조권표 감성 발라드 무대에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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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끝난 뒤 투표가 진행됐고 10대 팬들은 조권을, 20대 팬들은 브아걸을 선택했다. 1대1인 상황에서 30대와 40대 투표 결과 유희열 팀이 승리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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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사실 돈 스파이크 형 보고 너무 에너지가 없어서,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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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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