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12월 10일~ 12월 17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크리스마스 여친룩' 특집입니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온종일을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준 미녀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6번, 영화 '로봇소리' 제작보고회의 배우 이하늬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런 멋진 원피스를 입은 여친이라면 함께 얼어 죽어도 좋을 듯 ! 허리라인을 강조한 광택감있는 올리브 색상의 원피스. 매력적이다~ ! (정두영 디자이너)
▶실키하면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그린이 단연 돋보이는 완벽한 센스. (김하늘 스타일리스트)
2위는 4번,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의 배우 김유리입니다.
▶블랙 시크는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멋지다. 광택감 있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밴드 액세서리까지~! 온 종일 함께 있어도 멋질듯~ 굿 !!(정두영 디자이너)
3위는 1번,영화 '히말라야' 시사회의 배우 김소연입니다.
▶요즘 무스탕이 대세 아이템 ! 크리스마스에 딱 좋아~ 다만, 이너와의 스타일링이 조금 어색하네,, 그래도 무스탕 멋지다~(정두영 디자이너)
▶무스탕을 활용 고급스러움은 놓치지 않되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하고 편안한 차림이 인상적이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다른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가수 지나, 3번은 배우 윤진이, 5번은 헐리웃 배우 데이지 리들리였습니다. 다음 주를 기대해주세요.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