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2015 MBC 가요대제전 출연이 확정됐다.
신승훈의 MBC 가요대제전 출연은 9년 만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발라드 가수 신승훈이 이번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은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은 2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사랑 받아왔다. 1990년 발표한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는 데뷔와 동시에 14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세워 각종 상을 휩쓸었고, 2집 '보이지 않는 사랑'은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후 7집 앨범까지 모두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국민 가수'라는 타이틀을 자연스레 거머쥐었다. 그리고 올해 9년 만에 발매한 11집 정규앨범 '이게 나예요', '마요'로 컴백한 신승훈은 연말 시상식 중 유일하게 MBC 가요대제전의 출연을 결정,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신승훈의 히트곡과 대규모 아이돌 군단이 꾸미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까지 그의 25년 음악 인생을 담은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형인 레전드 가수 신승훈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015년의 마지막 날과 2016년 새해 첫날을 함께하게 될 2015 MBC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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