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서강준이 자신의 강점을 '노안'을 꼽았다.
2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서강준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갑내기 배우 유승호, 박보검과 차별화 되는 강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강준은 "두 사람이 나오는 드라마를 보기도 했는데, 생각해 봤지만 두 사람보다 나은 점은 딱히 없는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굳이 꼽는 다면 노안이라는 것"이라며 "노안이라 조금 더 많은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앞서 서강준은 MBC '화정'에서 40대 역할까지도 소화했던 상황. 이에 진행을 맡은 김일중은 "그렇죠. 보검 씨가 40대 역할을 하면 어색하겠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이 그리는 로맨스릴러. 웹툰 작가인 순끼 작가가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회당 조회수가 약 100만, 누적 조회수가 무려 11억뷰를 넘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아주 뜨거운 화제를 이끌었다.
또한 '치인트'는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일명 '커프 신드롬'을 일으키고 '하트투하트'에선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힐링 로맨스로 안방극장까지 따듯함을 전한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됐다. 여기에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등 개성과 매력, 비주얼을 모두 갖춘 배우들이 한데 모여 연기 호흡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첫 방송은 내년 1월 4일 오후 11시.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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