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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재 계약이 확정된 외국인 선수는 총 25명이다. NC, 넥센, SK, KIA, 롯데, kt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으며, 삼성과 LG가 2명, 한화와 두산이 1명씩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들 25명의 평균 연령은 30.12세다. 올해 KBO리그서 성적을 남긴 41명의 평균 연령은 30.93세였다. 0.81세가 젊어졌다. 이는 35세 이상의 고령 선수들이 대폭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35세 이상의 외국인 선수는 5명이었다. 내년 35세가 되는 선수는 아직 한 명도 없다. 20대 비중은 올해 41명중 14명으로 34.1%이었던 것이 내년에는 25명 가운데 10명으로 40%로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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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으로 내년 27세가 되는 KIA 투수 지크 스프루일도 한국서 기량을 높여 향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꿈을 꾸고 있다. 스프루일은 지난달 미국 대표팀으로 프리미어12에 참가해 한국전에 등판한 적이 있다. 스프루일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통산 12경기에 출전해 1승3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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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보니 몸값은 자연스럽게 뛸 수 밖에 없다. 올해 개막전 기준 31명의 외국인 선수 평균 연봉은 66만323달러였다. 내년 계약이 확정된 25명의 평균 연봉은 84만9600달러에 이른다. 단순 비교로도 인상률이 28.7%나 된다. 협상중인 두산 니퍼트, 삼성 나바로, 한화 탈보트 등 검증받은 선수들의 계약이 확정되면 이 수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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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107경기, 395⅓이닝의 경력을 갖춘 KIA 헥터 노에시는 170만달러에 계약했다. 2014년 풀타임을 활약하며 8승12패를 올리는 등 화려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앞세워 고연봉을 보장받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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