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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올시즌 타율 0.326 28홈런 121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했고, 프리미어12 한국 초대우승의 초석을 다졌다. 프리미어12 MVP에도 올랐다. FA로 두산에 잔류했으면 100억원에 육박하는 거액계약이 유력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꿈을 믿고 미국행을 감행했다. 지난 17일 미국으로 간 김현수는 메디컬 체크를 받았지만 입단발표가 늦어져 의혹을 증폭시켰다. 다행스럽게도 까다롭기로 소문난 볼티모어의 메디컬 체크를 통과하며 공식적인 메이저리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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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현지 인터뷰에서 "어릴적 꿈을 이뤘다. 눈물을 흘릴만큼 기쁘다. 미국무대 적응을 위해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댄 듀켓 부사장은 "김현수는 한국 최고타자다. 프리미어12 MVP에도 뽑혔다. 김현수가 팀 공격력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선'은 김현수의 높은 출루율에 주목했다. 볼티모어는 올해 팀출루율이 0.307로 아메리칸리그 하위권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국내리그 9시즌 동안 한시즌 최다볼넷 톱5에 다섯 차례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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