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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손흥민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2선 공격라인'을 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에릭 라멜라로 한정지었다. 손흥민으로서는 마땅히 들어갈 자리가 없어보였다. 손흥민의 최근 역할은 조커였다. 계속 교체로 투입됐다. 그러나 조커로서도 그동안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의욕도 떨어져 보였다. 공간을 파고 들지 못했다. 공격진과의 연계도 좋지 않았다. 과감한 드리블이나 슈팅도 없었다. 손흥민의 골침묵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도움을 5개 기록 중이지만 손흥민 영입에 3000만유로(약 403억원)를 쏟아부은 토트넘은 도움을 위해 손흥민을 영입한 것이 아니다. 손흥민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트넘에 '손흥민은 아직 건재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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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손샤인이 빛날 시기가 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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