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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신인왕에 빛나는 구자욱은 스스로 아쉬운 점을 두 가지 꼽았다. 첫 번째는 수비. 이번 시즌 116경기에서 13개의 실책을 범했다. 캐치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송구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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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시즌 중 고질적으로 구자욱을 괴롭힌 옆구리 통증이다. 구자욱은 올시즌 1군 엔트리에 두 차례나 제외될 만큼 옆구리 통증에 고전했다. 하지만 구자욱은 "루상에 주자가 있든 없든 끝까지 1루까지 열심히 뛰었다"라며 스스로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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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내년 시즌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구자욱은 "풀타임으로 경기에 출장하는 것이 목표다. 더 많은 경기에서 제 실력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구자욱은 "내년에는 내야보다 외야, 그중에서도 우익수와 중견수를 맡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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