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그는 마지막 남은 FA 대어였다. 두산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일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서 프리미어 12 우승에 기여했다.
Advertisement
그리고 곧바로 FA로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시기적으로 이미 FA 협상이 대부분 마무리가 된 상태였다. 2루수 보강을 위한 움직임을 갖는 구단이 거의 없었다.
Advertisement
입장 차이가 있었다. 두산 측은 당초 4년 40억원 선의 계약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오재원 입장에서는 더 많이 받고 싶은 욕심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두산의 모기업이 자금난으로 인해 희망퇴직과 핵심 사업부문 매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때문에 두산 야구단에도 재정적 압박이 가해질 수밖에 없었다. 모기업에서 명확한 지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FA 협상은 더욱 불투명했다.
두산 야구단 고위 수뇌부는 변화된 입장에 대한 자세한 배경 설명은 함구하고 있다.
김 단장은 "상황이 갑자기 바뀌었다"라고만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추측할 수 있는 몇 가지 정황은 있다. 일단 두산 모기업의 수뇌부에서 '대형 계약건에 대해 해를 넘기지 말라'는 지침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오재원의 FA 계약금액을 두고 여론의 우호적인 추이를 본 두산이 오재원을 설득, 극적 타결을 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결국 "해를 넘기겠다"고 말하던 두산은 오재원과 극적 타결을 했다.
4년 총액 38억원이라면 두산 입장에서는 매우 만족스러운 금액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 -
구성환, 세상 떠난 꽃분이와 마지막 투샷..'나혼산'서 공개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나솔' 16기 옥순, 혼전임신→유산 6개월 만에 깜짝 결혼 발표…"피앙세가 되어줄래" -
'뇌기능 악화' 배기성 "아내♥ 불쌍..다른 男과 결혼했으면 행복했을 것" ('사랑꾼')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스포츠 많이본뉴스
- 1."K리그 뛰면 국대 발탁 어렵다" 솔직 발언 린가드 깜짝 선택, EPL 실패 후 브라질 혹은 손흥민 있는 MLS..."이번 주 최종 결정"
- 2.어머나, 삐뚤빼뚤 글씨로! 슈어저의 8살 딸이 토론토에 보낸 편지, "아빠와 계약해 주세요"
- 3.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4.'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5."손날두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온두라스까지 감동시키는 손흥민 당신은 도대체...팬서비스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