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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 17일까지 방영된 '펀치'에서 시한부 검사 박정환 역 선과 악을 뛰어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주원 역시 올해 8월 5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영된 '용팔이'를 통해 '로맨스킹'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주원이 이끈 '용팔이'는 단 6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 올해 3사 평일 미니시리즈 중 유일한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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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초호화 라인업이 형성된 가운데 유일한 여장부로 이름을 올린 김현주. '홍일점'인 그는 지난 8월 22일부터 현재까지 방송 중인 '애인있어요'에서 천년제약 기업변호사이자 최진언(지진희)의 아내 도해경(본명 독고온기)과 도해경과 쌍둥이 동생인 독고용기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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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대상의 문턱에 선 김현주. 과연 철옹성보다 더 높은 남자 배우들의 벽을 뚫고 여배우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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