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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항저우로 출국했다. 푸른색 정장을 입은 홍 감독은 "더 이상 한국 선수 영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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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대는 홍 감독에게 '도전'이다. 그는 "가볍게 첫 시작을 한다. 도전 의식이 향상된다. 어려운 큰 무대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겨낼 것"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선수단은 몇명 정도 파악이 됐다. 중국 선수들과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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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 선수들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점도 들었다. 나는 좋은 선수이기 전에 좋은 사람으로 육성시키고, 프로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그 것이 내 역할"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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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홍 감독은 "항저우는 항상 강등권에 있던 팀이다. 생존이 중요하다. 모든 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구단과 협의를 마쳐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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