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수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프로볼러로 돌아온 신수지가 리듬체조 시절의 고달픔을 토로했다.
신수지는 1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성공한 캔디걸 특집에 김정민과 함께 출연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시절)러시아로 유학을 갔다. 유학비는 한달에 3000만원 정도였다"라며 "집을 팔아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수지는 "러시아 텃세가 엄청 심했다. 러시아 친구들과 달리 세탁기를 못 써서 손빨래를 하다 주부습진에 걸리기도 했다"라고 회상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에 입문하게 된 계기로 "11살 때 리듬체조 중계를 봤는데, 리본이 너무 예뻐서 하게 됐다"라며 "1년 만에 전국대회 1등을 했다. 하루에 13시간씩 연습한 덕분이다. 다리도 안짱다리라 교정기를 차고 자는 등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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