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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은 방송에서는 홍설, 유정, 백인호(서강준)의 삼각관계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다. 드라마 말미 백인호와 함께 우산을 쓰고 오는 모습을 보고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유정에게 백인호가 "남 생각도 하냐"며 비꼬자 유정이 "내 여자친구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린 것. 이들이 로맨스 행방에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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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인호가 홍설의 스타일이 변한 걸 놀리면서 "내가 바꾸라 해서 바꿨냐. 내가 너한테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었냐"고 떠보는 장면은 달콤하기 그지없었다. 백인호를 앞에 두고 "(홍설은) 내 여자친구니까"라고 말하는 유정의 돌직구 또한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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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도 유정과 데이트를 즐기는 홍설이 불쑥불쑥 "유정을 조심하라"는 백인호의 경고를 떠올리는 장면에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또한, 홍설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미소를 모이던 유정이 백인호 앞에만 서면 사이코패스를 보는 듯한 냉정하고 차가운 말을 내뱉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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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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