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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운데 올해가 KBO리그 3시즌째 이상인 '장수 용병'은 7명이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가 선두주자다. 니퍼트는 지난 2011년 두산에 입단했다. 올해가 6번째 시즌이다. 두산의 확실한 에이스로 그동안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한국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기량을 유지한다면 국내에서 롱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통산 58승32패, 평균자책점 3.47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정규시즌서 주춤했지만 포스트시즌서 잇달아 역투를 펼치며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결혼을 한만큼 안정적인 신분과 심신의 상태로 부상만 없다면 두자릿수 승수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승 경쟁서 앞서갈 유력한 후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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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지난해 사상 첫 40(홈런)-40(도루)을 달성했고, 타율, 득점, 출루율, 장타율 타격 4관왕에 오르며 MVP의 영광을 안았다. 박병호가 메이저리그로 떠나면서 테임즈가 타격 전 부문서 레이스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후보 NC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타자로서는 한창 전성기를 구가할 30세가 됐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해커와 테임즈는 김경문 감독의 '우승 한'을 풀어줄 핵심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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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크리스 세든은 올해 부활에 성공할 수 있는 외국인 투수로 꼽힌다. 세든은 지난해 대만리그에서 뛰다가 7월 SK의 부름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적응에 애를 먹다가 시즌 막판 5연승을 거두면서 기량을 회복한 세든은 14승6패, 평균자책점 2.98을 올렸던 2013년의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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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kt에 둥지를 트래비스 밴와트는 올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한다. kt는 외국인 4명 가운데 선발투수로 3명을 영입했다. 나머지 2명은 한국 무대가 처음이다. 기량검증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밴와트는 지난 두 시즌 동안 SK에서 적응을 마친 투수다. 2014년에는 후반기 투입돼 9승을 따냈고, 지난해에는 7월초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5승을 올렸다. KBO리그 풀타임은 올해가 첫 해가 될 전망. 지난해 7월 1일 손목 골절상을 입은 경기가 kt전이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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